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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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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Macanudo - Ascots Cafe (10 Pack)
Good to short smoking
크리미하고 고소하고 나무향도 잘 나고 뒤로 갈수록 얼씨함도 올라오고 맛이 차아아암 좋지만 래퍼가 좀 크리스피한 나머지 약간 바스락거리는 현상이 있음 (잘 터지고 갈라진다는 뜻ㅎ)
Serino - Elenor Rose Revolver
Soft, Silky, Elegant!
흠 잡을 데 없는 맛, 견고한 외형, 완벽한 번 라인. 장점이자 유일한 단점은 잔향이 오래 머물지 못 한다는 점.
AJ Fernandez - New World Connecticut Toro
No more experience...
우디함, 후추향, 약간의 견과류 향. 강도에 비해 강한 코뽕, 갈수록 계속 올라오는 스파이스함. 태우는 내내 맛이 계속 변함.
Partagas - Cortado Toro
What a awesome mild&creamy cigar!
라떼처럼 달콤한 크리미함, 기분 좋은 삼나무향, 견과류와 밀크 초콜릿향, 약간의 흙향, 그리고 미세한 카라멜향. 향이 풍부하고 진하기까지 해서 여태 태워 본 마일드한 시가 중 최고로 존맛탱!
Black Label Trading Company - Bishops Blend 2022 Lancero
Too strong to me, but good
바비큐 향과 후추 향, 삼나무향이 때려박히면서 니코틴 펀치로 마무리 됐지만, 생각한 것보다 강도가 좀 많이 강했을 뿐... 맛은 괜찮다고 봅니다.
All Saints - Dedicacion Habano Huge
It's normal, but it seems to be worth more than the price
삼나무, 흙내, 견과류, 다크초콜릿 등의 향이 나고 약간 크리미합니다. 레몬껍질 or 오렌지껍질 같은 시트러스한 향도 약간 있구요. 뒷부분으로 갈수록 후추향도 올라옵니다. 맛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태운 올 세인츠 4종 중에서 가장 좋았지만, 맛 면에선 Dedicacion과 St.Francis에 조금 밀렸습니다.
Luciano - The Dreamer Toro de Lux
Very satisfied
흙과 후추, 나무향과 스파이스함 그리고 약간의 가죽향. 1~2cm 정도 태운 후 숨어있던 빵냄새가 등장했는데 이 향이 정말 맛났음. 커피번 비슷한 향도 났고 시트러스한 향도 좀 났음. 연기가 혀 끝을 스치며 달콤한 맛이 기분좋게 남. 번라인도 예쁘게 잘 탐.
Luciano - Fiat Lux Genius
Really good taste
번라인도 깔끔하고 연무량도 좋고 맛도 밸런스가 참 좋아서 1시간 동안 정말 즐겁게 태움. 더불어 라벨까지 멋짐.
Drew Estate - Deadwood Fat Bottom Betty Gordito
Tasty but a bit big
초콜릿, 커피, 흙향이 났는데 튀는 부분 없이 잘 어우러짐. 다만 좀 더 작은 사이즈가 있었다면 그걸 사는게 좋았을 듯 했음. 이 제품도 헤드에 단 맛이 있음.
Drew Estate - Deadwood Leather Rose Petite Corona
Slightly stronger than Crazy Alice and Sweet Jane
빵내에 스파이스한 느낌, 다크초콜릿 향과 흙내가 나며 레트로헤일링시 코뽕이 약간 있음. 엘리스나 제인보다는 시가 본연의 향에 쪼끔 더 가까운 느낌. 헤드 부분도 앞 둘보단 약간 덜 달았음.
Drew Estate - Deadwood Sweet Jane
Sweet, It's so good
초콜릿과 바닐라, 가죽향과 빵냄새가 느껴지고 크레이지 엘리스보단 약간 더 자극이 있는 맛. 다 태운 후 입맛에 우디한 향도 남아있음. 달콤하고 맛있는 시가. 이것 또한 헤드 부분에 단 맛이 있으므로 단걸 좋아한다면 호불호 주의.
Drew Estate - Deadwood Crazy Alice
Yummyyyyyyyyy!
포장을 뜯고 코를 대보니 진한 초콜릿 향이 기대를 한껏 높여줍니다. 초콜릿과 가죽향, 얼씨한 맛이 있으며 큰 자극 없이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연기와 고소한 뒷맛. 휴미더에 한껏 쟁여놓고 피고싶은 맛. 헤드 부분의 단 맛은 단걸 싫어한다면 호불호가 조금 있을 듯.
NUB - Connecticut 460
Too much bitter taste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커네티컷류에서 쓴 맛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유난히 심한 쓴 맛을 느꼈음. 그걸 제외하면 다른 향은 나쁘지 않지만 그 향들을 지배하는 쓴 맛. 물론 숙성을 안 시키고 태운 것도 원인에 한 몫 할 듯.
Quorum - Shade Corona (20 Pack)
Good cigar for daily smoking
은은하게 치즈 크래커 비슷한 맛도 나고, RP 1999 빈티지 비슷한 맛도 느껴짐. 근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자꾸 캡에서 조각들이 삐져나옴. 하지만 이 가격에 그 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All Saints - Saint Francis Colorado Huge
I wish the cap was better
포장을 뜯자마자 떨어질랑말랑 위태롭게 붙어있는 캡이 기분을 조금 상하게 했음. 커팅을 하자 캡 부분이 벗겨질랑말랑하게 됨. 견과류와 삼나무향, 그리고 조금 씁쓸한 맛이 두드러지고 단내와 후추 또한 느껴짐. 다크초콜릿과 건포도? 비슷한 향도 남. 번라인도 이쁘게 잘 탔고 맛이 정말 훌륭했으나 앞서 말한 캡의 문제 때문에 마냥 즐겁지만은 못 했음.
All Saints - Saint Francis Huge
Good taste, but...
연기를 타고 구수하고 맛있는 향이 퍼지며, 크리미한 커피의 느낌이 두드러지고 견과류와 초콜릿 향이 남. 번라인이 진짜 쥐가 파먹은 것처럼 나오길래 이게 맞나 싶었지만, 그 단점을 맛이 상쇄했기에 후회는 없는 시가.
All Saints - Dedicacion Huge
Taste is very satisfied
삼나무의 우디함, 견과류의 고소함, 약간의 단맛. 밀가루 가득한 빵내와 후추의 향.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쓴 맛. 외형과 맛은 정말 만족했지만 번라인이 너무 불규칙적이라 아쉬움. 30% 정도 태울 때 살살 올라오는 메이플 향도 재밌음.
Cornell & Diehl - Autumn Evening 8oz
Good taste and aroma
칭찬과 호평 가득한 연초이기에 누군가의 손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어텀이브닝의 맛을 보기 위해 구매함. 호두마루 같은 향이 나긴 하지만 가끔씩 한약재 비슷한 냄새가 나기도 했기에 개인적 취향에선 이탈함. 달콤하고 밍밍하지도 않으며 맛있는 연초.
Sutliff - Z50 Black Cordial
Taste reminiscent of 'Cherry ice cream'
처음에는 바닐라의 향이 체리 향을 지배하지만, 서서히 갈수록 체리향의 존재감이 강해지면서 완벽한 밸런스를 이룸. 글렌그란트10과 함께 페어링하면서 이 연초는 마치 부드럽고 달콤한 체리 아이스크림 같았음.
Sutliff - Rum & Maple
One of the best aromatic tobacco
메이플 향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연초. 입 안에 은은하고 그윽하게 퍼지는 메이플 향이 참으로 인상적. 골드 오브 모리셔스 다크럼 한 잔과 함께 즐겼던 그 1시간이 너무 즐거웠음. 다 즐긴 후에 입 안에 남는 향이 마치 이 연초를 다 태우고 난 뒤 나의 즐거움과 여운을 대변해주는 듯함.
Sutliff - Creme Brulee
Um~ Smell Good~
처음에 배송을 받고 너무 축축한 연초에 놀랐지만, 연초를 태우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한 가지 단점이 존재했음. 이곳 저곳 리뷰를 보며 진하고 맛있는 향이 날거라 기대했지만 처음에 불을 붙이고 생각보다 약한 향에 잠시 방황함. 향 자체는 아주 맛있고 부드러움.
Davidoff - English Mixture 50g
Spicy and I don't have no idea
연초를 태우는 내내 든 생각, "자극적이다". 특별한 점은 있는지 모르겠음. 가격 대비 나쁜 연초는 아닌 것 같으나 좋은 지도 모르겠음.
Davidoff - Flake Medallions 50g
Good appearance & Awesome taste
틴을 열면 잘 정돈된 코인컷 연초가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고, 불을 붙이고 태우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해줌.
Davidoff - Royalty 50g
Top 3 pipe tobacco in my life.
균형 잡힌 좋은 맛으로 피는 내내 혀와 코가 즐거웠음.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아주 맛있었음. 국내 판매가가 매우 높아 접근성이 안 좋은 것이 단점이지만, 여기 가격 정도라면 개인적 평으론 절하면서 사서 필 연초.
CAO - Eileen's Dream 50g
Goooood Aromatic
향연초를 좋아하지만 너무 약한 맛 때문에 고민 중이면 추천합니다. 진한 맛과 향 그리고 달콤함 향 자체는 약간 인공적인 느낌이 날 수 있으나 맛있음.
Rattray's - Westminster Abbey 100g
Reeeeeal yummy roomnote.
달콤한 카라멜 팝콘 같은 단내 위주의 향이 나는데 룸노트는 상당히 좋으나 맛 자체는 좀 밋밋할 수 있습니다
